목재에 대한 커다란 오류
데크공사에 있어서 방부목,친환경 방부목,천연방부목등의 표현들은 나무가 외부에서 비와 습에 썩지 않는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업게의 편의상분류일 뿐 정확히는 인체에 이로운 나무인가?
인체에 해가 안되는 나무인가? 인체에 해가 되는 나무인가로 구분되어야 정확한 분류법이다.
방부목(CCA,KD,ZKF,콜타르(철도침목)은 비에 습에 썩지 않는다는 의미의 것으로 국내 외부목재용으로 대부분을 현재 차지한다.오랜기간 구리,크롬,비소등의 중금속들이 지하에 침투되어 분해되지 않은채로 수십년후에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된다.
친환경방부목이란?이미 북미등에서는 생산조차 금지된 CCA방부목에 대체되어 알킬암모니움방부목(ACQ)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이다.
천연방부목이란 열대우림에서 자라면서 습에 강하면서 강한 나무의 성질로 쉽게 썩지도 않고 데크라는 신발신고 다니는 곳에 사용되는 관계로 닳지가 않는 특성이 있으나 톱밥을 우사,돈사등에 뿌려주면 동물들이 감기가 걸리는 정도로 한국인들 정서와 체질에는 맞지 않는 나무 종류이다.
생태목재라 칭하는 편백나무나 삼나무 종류들은 피톤치드 같은 인체에 유익한 성질을 갖은 것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인체에는 유익한 나무로 나무 자체가 목재를 썩게 만드는 박테리아나 곰팡이균류,미세한 곤충들을 접근을 차단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친환경방부목,천연방부목은 인체에 득이 되는 나무이다.
데크시공 순서
1.터잡기
지형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터닦기가 필요하나 대부분 본건축물 업자나 건축주는 데크 하부를 평탄 작업하거나 콘크리트를 쳐 야 한다고 생각하나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기둥을 세울 자리만 단단하면 되므로 기둥 세울 자리만 콘크리트를 치거나 한국식 한옥 기둥 받침용 주춧돌 놓듯 인근에 있는 사람 손으로 이동이 가능한 돌을 주춧돌 삼아서 기둥 세울 자리에 놓고서 팽창아카 볼트등으로 고정하여 기둥세우기를 하면 된다.
콘크리트 주춧돌도 기둥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기설품화 된 것도 있으니 구매하여 땅에 묻는 방법도 있다.지반이 암반이거 나 사람 손으로 이동이 불가능 할 정도의 석축,조경석 등이 있다면 그것처럼 정원과 어우러진 기둥자리가 없으니 그 곳에 간단 히 팽창앙커를 시공하여 기둥을 세우면 된다.
보통 본건축물 토목 공사시에 데크가 깔리는 부분도 절토를 하거나 성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연 그대로 살리는 건축의 미에서도 그렇고 기둥자리는 생땅 상태이거나 절토된 상태에서 주춧돌을 놓아주는 것이 추후에 지반 침하로 인하여 기둥이 갈 앉아서 데크가 흔들리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평탄 작업 한다고 성토된 곳에 아무리 콘크리트를 쳐서 기둥을 세운들 지반이 수개월도 되지 않아서 침하 한다면......성토된 땅 이라고 기둥 몇개 세우려고 기둥자리마다 철근 엮어서 공사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성토된 땅이라면 차라리 녹이 안쓰는 파이프를 땅에 박아서(파일공법) 그 위에 기둥을 앉히는 방법도 있다.또 자연석 주춧돌을 꺼질 땅위에 놓는다면 추후에 땅이 가라앉아도 주춧돌 하단부에 흙이나 자갈들로 조금씩 채워준다면 지반이 침하해도 보수가 가능하다.
방부목을 필요 할 경우에는 빵에 직접 박아서 고정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Black Post(헛기둥:데크 가운데 보조기둥 으로 지반 침하가 이루어져 지반 안정화가 되어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해도 문제 없을 경우에 직접 기둥 땅에 박기를 하는 것이 좋다.
2.기둥세우기
기둥의 길이는 데크 하단부까지만 하는 경우와(Ground Deck일 경우)기둥을 핸드레일 기둥까지로 연장해서 세우는 경우가 있다.물론 파고라나 포치와 같은 지상 구조물이 올라선다면 데크 기둥과 구조물 기둥을 겸해서 위치를 잡아야 한다.보통 데크 길 이 방향으로 난간기둥과 겸해서 세운다.
기둥은 수직이 생명이며 2개방향(XY축)의 수직을 확인하여 세워야 한다.지반 침하가 심한 경우나 데크 하중이 무거운(무대등과 같은)곳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데크 안쪽으로 쏠림을 주는 경우도 있다.
기둥과 연결되는 부분은 하부에는 주춧돌 내지는 흙 중간에는 데크 전체 하중을 받아내는 Beam Joist(멍에목)를 턱따기 맞춤 방 법과 연결철물로 받치는 방법,기둥 양면에 멍에목을 대는 방법등이 있으며,서구식 방법은 기둥위에 멍에목을 얹히는 방법을 많 이 하고 한국식 방법은 멍에위 장선까지 엊물려 연결하는 방법들이 있다.추천하는 방법은 핸드레일 난간 주 기둥(Rail Post)이 홀 로 서 있는 방법은 추후에 난간이 흔들리게 되므로 기둥을 주춧돌,멍에,장선,마루돌림,하부난간목,상부 난간목에 모두 물려서 흔들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권한다.단, 단점은 수 십년이 지나서 기둥이 썩을 경우에 그 기둥만 교체하기가 조금 어려운 단점이 있다.
3.멍에,장선걸기
멍에(Beam Joist)란 데크의 하중을 기둥으로 전달하는 주목재로써 어찌보면 기둥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지면에 붙 은 데크 일 경우에는 기둥이 생략되고 멍에만 직접 지면에 닿아서 하중을 지면에 직접 전달 하기도 한다.
장선(Joist)는 데크재(마루널)를 받쳐주는 널과 직각으로 틀어져서 데크재 하부에 시공되는 부재이다.멍에와 장선은 서로 직각으 로 보통 틀어져서 시공한다.즉슨 멍에와 데크재는 평행방향으로 설치된다.
멍에와 장전의 설치 간격은 부재의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전원주택이나 펜션의 경우 보통 멍에는 1.2-2m간격 장선은 60-30cm 간 격으로 시공한다.
보통 방부목은 기성품이 38*90,145,180,240,293 (mm),90*90,150*150(mm)가 대부분이여서 일반인이 판단하기 힘든점이 부재간 최 대하중이 얼마인지 몰라서 어떤자재를 어디에 몇 개가 들어가는지 판단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목수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이 좋 다.
기둥과 멍에,멍에와 장선,기둥과 마루돌림,멍에와 마루돌림,Ledger(벽에 고정되는 목재)와 멍에,Ledger와 장선을 연결하는 철물 이 다양하게 전문점에는 있으니 사용하여 데크 하부 시공을 한다면 구조적 안정성을 더 강화 할 수 있다.
각 목재간 연결하는 못이나 스크류 피스들은 절대 녹이 슬지 않는 못을 사용하여야 한다.용융아연도금,전기아연도금,스텐 못,스텐피스 등과 같이 녹이 슬지 않는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일명 콘크리트 타카알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표면이 빤질반질 한 것 은 도리어 목재간 접합이 되지 않고 충격에 빠지므로 부재에 박히는 부분이 거칠거나 스크류식,피스식으로 된 것을 사용하여야 추 후에 구조적 문제가 발생치 않는다.
4.널깔기(데크깔기)
데크재의 종류는 15*90 19*95 21*120 28*120 21*145 28*145 는 대부분 Comb(콤보:표면을 요철 가공)이고 38*90 38*145 같은 일반 방부목을 데크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시공방법은 건물과 평행선 방향으로 데크재 깔기가 많으며 데크재가 깔리는 방향으로 데크가 길어 보이는 점이 있으며 단점은데 크 길이가 길 경우에 직선을 잘 맞추어서 휨증상이 안보이도록 시공해야 한다.
사용자가 움직이는 동선의 직각 틀어진 방향으로 데크재를 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건물 외벽에서 좁은 데크를 만들거나 통로같은 데크를 할 경우에 좌우폭을 넓게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고,눈비에 미그러짐 방지 역할을 한다.단점은 데크재 길이가 보통 3.6m이므로 어중간한 길이로 깔기를 할 경우에 데크재 손실이 크다.
데크재 깔기의 다른 방법들은 갈매기 날개 같은 헤르본 시공방법:지그재그로 깔기........일정 간격에서 직각으로 변환을 주면서 깔 기.......넓은 곳에선 동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주보행로 다라서 깔기.........영업장소 일 경우엔 테이블당 사각형으로 깔기....다이아몬 드형으로 깔기등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단,최초에 데크재 까는 방향을 정하여서 멍애는 데크재 방향과 같은 방향이여야 하고 장선은 직각방향으로 미리 시공하여야 한다.
데크재의 함수율에 따라서 데크재 개별 장당 이어지는 부분을 빗물빠짐이나 오염물질 빠짐들을 감안하여 약간의 유격을 주어야 한 다.너무 많이 주게되면 데크하부가 보이므로 1-3mm정도만 벌어지게 시공한다.데크재가 함수율이 많은 것이라면 시공후 건조되면 서 틈이 벌어지므로 붙여서 시공하는 것이 좋으며 함수율이 적으면 간격을 주는 것이 좋다.특히 데킄가 지상에서 2m이상 높을 경우 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붙여서 시공하여야 데크재 사이로 보이는 하부가 무섭지 않고 안정감을 갖게된다.
데크재의 고정은 규정상 보통 데크재 두께의 2.5배의 길이 못을 사용하면 되나 가능하면 더 긴 못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이유는 걸 어 다니다 보면 진동으로 못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데크재 자체도 장마철,건조철을 지나면서 수축팽창을 하다보면 못이 헐거워진다 물론 피스로 시공하는 것이 좋으나 공사비가 상승한다.
강질목의 경우는 못이나 피스가 들어가는 자리를 쇠길이로 구멍을 미리 뚫어 주어야 못이나 피스가 원할하게 들어간다.데크재 결방 향 끝부분은 구멍을 뚫지 않고 시공하면 결따라 데크재가 찢어지니 시공시 유의 사항이다.용융아연피스가 녹이 슬지는 않으나 강질 목 데크재 일 경우 피스를 강하게 죄어 놓으면 피스의 목부분이 추후에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너무 꽉죄지 않고 마지막에 피스를 반 바퀴 정도 풀어주는 것도 지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장마,건조,습기,자외선등으로 인하여 수시로 수축팽창을 하니 목재 길이방향으로는 거의 길이 변화가 없으나 폭 두께 방향으로는 수축과 팽창이 심하다는 것을 유의하여 시공해야 한다.
5.난간(Hand-Rail)만들기
난간은 사용자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것에 주를 두되 거실안에서 바라보는 경관을 해치지 않는 높이로 하여야 하고 부득이 한 경우 데크가 높아서 난간이 높아야 하는 경우는 Balluster(세로 동자봉) 간격을 듬성듬성 시공하여 경관을 가리지 안게 하여야 한다.어린아이들이 매달리는 난간이므로 난간사이로 들어가는 것 방지,올라가는 것 방지,흔드는 것 방지하는 방향 으로 시공되어야 한다.
데크 색칠하기
1.오일스테인(Oil Stain)
실물성 기름 종류로 착색이 가능하며 기름의 특성상 물을 멀리하여 목재의 부후(썩음)을 방지하며 기타 충, 들을 멀리하게 하여 목재를 썩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다.일반적인 페인트상에 있는 찌꾸,스테인등은 수용성,알콜기능을 가진 내부용 착색제 기능만을 가진 것으로 외부용 방부 오일스테인을 발라주어야 데크수명을 연장 할 수 있다
칠하는 방법은 일반인들도 칠하귀 쉬울정도로 붓자욱이나 얼룩지는 것을 두 번 정도 칠하면 전문가 솜씨처럼 보인다. 2.
2.친환경 페인트(Echo-Paint)
:고가의 페인트이지만 먹어도 될 정도의 페인트들이 국내에도 상당히 들어와있다.어린이 장남감에 칠하는 정도의 페이트들로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되는 것들로 주재료는 밀랍(벌집),레몬즙,등과 같은 것으로 넓은 면적에 사용 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외부용 테이블 상판이나 사람손이 많이 닿는곳 정도에 칠하는 정도로 사용하면 적당하다.
3.자외선 차단페인트,데크 표면 강화용 페인트
햇빛으로 인한 목재의 변색을 방지하면서 오염물질이 붙는 것을 방지하는 페인트가 가 있고 데크바닥의 사용상 마모를 방지해 주는 페인트도 있다.
4.오버코트(Over Coat)
나뭇결을 보이지 않게 하면서 방부기능이 있고 나무의 터짐과 같은 것을 고무같은 탄력으로 잡아주어서 목재의 수명을 연장 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최소 두 번 정도 칠해줘야 하며 목재 표면의 거친면을 잡아주는 특성이 있으나 나무결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다.
5.데크세척제(Deck Cleaner)
데크를 사용하다 보면 대기분진,아황산가스 분진등 오염물질로 데크 바닥이 더러워진다.더불어 오일 스테인과 같은 기름종류들을 세척해주는 기능들로 친환경 산소계 클리너들이 몇가지 국내에 들어와 있으며 시간이 흘러서 식상 해지는 데크색상을 처음부터 다시 칠해도 될정도의 칠벗기기용 클리너이다.
색칠하는 순서는
목재의 거친 표면을 사포질을 하면 좋으나 외부용이라는 것을 절대 감안하여 실내 가구와 같은 표면처리가 되는 염두에 아예 접어두고 칠하는 것이 맞으며 만일 실내가구와 같이 표면처리를 원하면서 안썩고 수명이 오래가는 방부기능까지를 원 한다면 데크 본공사 자재비 보다 색칠하는 비용이 더 고가임을 각오해야 한다.
나무의 고유의 질감을 시각적으로 살리는 투명계열의 최초도색을 권하며 세월이 지나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1,3,5 년차에는 도색을 다시 해주는 것이 목재의 수명에 좋다.색상은 명도(밝기)를 처음에는 나뭇결이 보이는 것으로 하고 년차적으로 진해지는 방향으로 덧 치ㄹ해가면서 데크의 분위기 전환을 해주는 것을 권한다.
칠하는 도구는
붓,로울러,스프레이가 있다.가장 좋은 방법은 페인트가 나무에 많이 스며들도록 해 주는 것이며 방부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특히 나무터짐이 있는 곳은 페인트가 스며 들도록 해준다.로울러는 데크 상판과 같은 곳에 페인트가 많이 칠해 주는 효과를 주나 데크재 사이로 흘러서 페인트 손실이 많은 단점이 있는 반면 작업시간이 단축된다.스프레이(분무형태)는 뿌려 지는 특성상 페인트 손실이 많으면서 전무가 수준의 Spray Gun의 노즐 조정과 Gun조작의 숙련도에 따라서 일정하게 칠하는 효과 는 있으나 고가의 페인트들을 낭비하게 된다.
DIY로 칠 할 경우에는 일반 얇은 면장갑+일회용조리장갑+면장갑순으로 끼고서 작업하면 작업에 편리하다.
오일스테인은 기름성분이기에 데크 주위에 화강암 계단이나 오석,조경석들에 페인트가 흐르면 즉시 딱아줘야 한다.특성상 한 번 스며들면 그 기름이 빠질 때까지 페인트가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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