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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골프장 잔디는 다 똑같다? 골프장 잔디 종류와 특징

골프장 잔디는 크게 두 가지로 종류는 양잔디와 한국 잔디로 구분되며 한지형 잔디를 양잔디, 난지형 잔디

한국잔디라고 불리고 있어요

한지형잔디(양잔디) 란?

한지형 잔디 종류 : 블루그래스, 라이그래스, 페스큐, 벤트그래스

 

  • 겨울용 잔디 (사계절 잔디) 또는 북방계 잔디라고 하며 북방의 춥고 건조하거나 습윤한 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며 생육적온은 13 ~ 20℃에서 생육이 왕성함.
  • 하루 평균기온이 6℃ 이상이 되는 3월 초순부터 생육이 시작되고, 평균기온이 25℃ 이상 이 되는 7 ~ 8월에는 하고현상 등으로 생육이 정지되었다가 9 ~ 10월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생육하는 특성을 가지며 연중 2회의 생육기간을 갖고있다.

한지형 잔디는 겨울용 잔디 혹은 북방계 잔디라고 부르며 한국 잔디에 비해 고온에 약해 여름에 잘 자라지 못하고 서늘한 기후에 생육이 활발 합니다.

- 고온다습에 약하여 관리비가 많이 들지만, 색감이 뚜렷하여 겨울에서 녹색이 잘 유지

- 잔디에서의 샷을 할 때는 임팩트 순간 클럽헤드에 가해지는 저항이 난지형 잔디보다 크므로 비교전 강한 힘이 전달 되야 한다.

-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뒷땅(두꺼운샷)을 하게 되면 골프채의 힘이 흡수되어 공에 힘전달이 잘 되지 않아 거리의 손실을 보게 된다.

- 볼을 정확히 맞춰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보다는 상급자 골퍼에게 더 유리하다.

 

한지형잔디(양잔디)는 서양에서 도입한 잔디로 잎이 가늘고 밀도가 높은데 대부부의 양잔디를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은 페어웨이는 짧게 잔디를 깎기 때문에 잔디의 표면과 지면과의 차이가 한국잔디의 차이가 절반 정도로 비단결처럼 매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초보 골퍼들에게 어려운 한지형잔디(양잔디)의 장점은 지금처럼 겨울 추위에 강하여 기온이 떨어진 겨울에도 잔디의 색이 녹색을 띠며 잘 자라지만 여름에는 약하여 기후가 따뜻한 동남아 지역에 있는 양잔디 골프장을 가보면 더운 여름에 잔디가 죽어 황무지처럼 보이는 곳이 있는 이유입니다.

난지형잔디(한국잔디)란?

난지형 잔디 종류

  • 한국잔디 (들잔디, 금잔디, 비단잔디 등)
  • 버뮤다그래스, 세인트오그스틴그래스 등
  • 여름용 잔디 또는 남방계 잔디라고 하며 따뜻하고 건조하거나 습윤한 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며 생육적온은 25 ~ 35℃에서 생육이 왕성함.
  • 하루평균기온이 10℃ 이상이 되는 4월초순부터 생육이 시작되고, 평균 기온이10℃ 이하가 되는 10월 중순이 되면 잎의 색깔이 황변하면서 지상부가 생육정지 상태로 휴면기에 들어감.

- 난지형 잔디는 대표적으로 버뮤다 그래스

- 따뜻하고 건조하거나 습한 곳에서 주로 재배되며 겨울철에는 색깔이 노랗게 변한다.

- 잔디가 자라날때 위로 올라오려는 성질보다 옆으로 기려는 성질이 있어 깎아주지 않아도 15cm 이내로 유지되어 관리가 수월

- 잔디에서 골프샷을 할 때는 잔디가 한지형 잔디에 비해 뻣뻣하기 떄문에 채가 잘 미끌어지는 특성이 있어 뒷땅(두꺼운샷)이 나와도 거리의 손해를 그리 크게 보지 않는다.

- 뿌리가 질긴 편이라 다운블로우의 느낌으로 찍어친다면 뿌리의 저항에 의해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므로 쓸어친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난지형잔디(한국잔디)의 대표되는 종은 들잔디인데 그 특징은 하절기에는 녹색에서 동절기에는 노랗게색이 변하며 잎이 뻣뻣해서 스윙하기 유리합니다. 잔디의 뻣뻣함이 초보 골퍼들에게는 잔디가 티위에 볼을 치는 느낌으로 비교적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잔디가 난지형잔디(한국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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